광양산단서 50대 화물차 운전자 숨진 채 발견
광양산단서 50대 화물차 운전자 숨진 채 발견
  • 지정운 기자
  • 승인 2022.10.07 1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양산단에서 50대 유통업체 직원이 화물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광양산단 업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께 스크랩 납품업체 직원 A씨(53)가 도로에 멈춰 있는 화물차 운전석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안 업체 관계자가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한시간 후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A씨의 자세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