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수성당노인회(회장 하태구)가 지난 10일 오후 2시 수성당노인회 사무실에서 효성이 지극하고 품행이 단정한 진월중학교 3학년 김보람 학생 등 3명을 선정해 이들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광양수성당노인회는 이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할아버지들이 주는 그 어떤 상보다도 값지다” 고 말했다. 입력 : 2005년 10월 12일 11:31:33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