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순천만정원으로 옮겨지는 거대한 바위
[포토뉴스] 순천만정원으로 옮겨지는 거대한 바위
  • 지정운 기자
  • 승인 2022.12.0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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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광장에 놓여지는 거대한 바위.(순천시 제공)
순천만정원에 놓여지는 바위.(순천시 제공)

 

순천만정원 동문 인근 '꿈의 광장'에 거대한 바위 3개가 놓여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가 국내 최대 규모로 알려진 기중기를 사용해 바위 3개를 '꿈의광장'에 놓았다.

바위를 들어올린 기중기는 울산과 여수 화학단지에서 대규모 장치를 설치하거나 이동하는 용도로  사용되며 최대 200톤까지 안정적으로 들어올릴 수 있다.

이번에 옮겨진 바위의 무게는 각각 115톤과 85톤, 70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꿈의광장'은 도시숲 아래의 탁트인 잔디광장으로, 시민과 젊은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의미로 새롭게 조성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