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자율방범대(대장 권병국)가 ‘2022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됐다. 광양경찰서는 지난 24일 ‘2022년 광양경찰서 최우수 자율방범대’로 금호자율방범대를 선정, 인증패 현판식을 열었다.
금호자율방범대는 순찰, 봉사활동, 청소년 선도 등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성과를 거뒀다.
권병국 금호대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금호동 치안을 조성하기 위해 50명의 대원들과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최우수 자율방범대로 선정되기까지 고생하신 대원들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권 대장은 “앞으로도 금호동 치안은 물론, 시민들이 살기 좋은 광양시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고 봉사하는 금호자율방범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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