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퍼플로타리클럽(회장 이형선)이 지난 21일 광양읍사무소에 쌀 40포(10kg 들이)를 기탁했다. 이날 후원한 쌀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읍 지역 취약계층 가구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형선 회장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이 될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을 통해 회원들과 함께 행복을 실천하는 즐거운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창립한 광양퍼플로타리클럽은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광양읍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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