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민을 사랑하는 애향지
광양신문 애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광양시를 사랑하고 광양시민을 사랑하는 애향지가 되겠다”는 각오로 끊임없이 달려온 광양신문 지령 1000호 발행을 15만 광양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령 1000호를 맞이하기까지 ‘광양사랑’을 기치로 오직 정론직필에 힘쓰며, 지역 언론 창달에 힘써오신 김양환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광양신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4년이란 긴 세월 동안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의 생생한 소리를 전하기 위해 힘써왔습니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한 올바른 여론 형성과 시민의 알 권리 충족에도 노력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더불어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올해도 어김없이 전국 450여 지역신문 가운데 구독자수 10위권에 오르고, 지역신문발전위원회로부터 16년 연속 우선지원 대상사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앞으로도 깨어있는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서 시민과 독자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는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광양시의회도 광양신문과 함께 시민 이야기꽃을 피워내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힘차게 달려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