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신문 지령 1000호 발행 축사 - 이진수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광양신문 지령 1000호 발행 축사 - 이진수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 김호 기자
  • 승인 2023.03.24 18:32
  • 호수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양 미래 이정표 제시 기대

안녕하십니까, 광양제철소장 이진수입니다. 광양신문의 1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9년 11월 6일 첫 발행 이후 24년이란 시간 동안 광양신문은 다각적인 접근으로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앞장서며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우뚝 섰습니다.

특히 正論直筆의 사명으로 비판에 있어서는 공정을,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서는 따뜻한 정을 기사에 담아내며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대표언론으로써 광양신문이 우리 광양이 나아가야 할 이정표를 제시하고 시민을 위한 목소리를 내며 책임과 역할을 다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광양제철소 역시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써 광양시민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사회의 무궁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길을 걸으며 함께 호흡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기업시민 경영이념 아래 일자리 창출, 재능봉사단 활동, 자매마을 봉사와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구봉산 명소화 추진과 같은 지역발전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해 나가겠습니다.

1000호 발행이 계묘년 토끼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사랑받는 지역 대표신문으로서 지속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1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