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 광양읍점 오픈
No.1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 광양읍점 오픈
  • 김호 기자
  • 승인 2023.05.04 16:55
  • 호수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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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책임질 시원•달콤•쫄깃 ‘K-빙수’
좋은재료•정통방식, 골라먹는 재미 ‘쏠~쏠’
다양한 고객 입맛 배려한 100여 가지 메뉴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5월인데도 벌써 낮 기온이 25도를 육박하는 등 올여름의 무더위를 예고하고 있다.

그런 올여름 무더위를 맛있고 시원하게 책임질 디저트 맛집이 광양읍에 오픈했다.

그 주인공은 No.1 코리안 디저트 카페를 지향하는 ‘설빙(雪氷·Sulbing)’이다.

얼음과 눈을 아울러 이름 붙여진 설빙(雪氷)은 이름 그대로 시원하다 못해 차가운 이미지로 다가올 만큼 올여름 더위를 식혀줄 효자 먹거리로 기대된다.

광양읍 칠성초 사거리 코너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한 설빙 광양읍점에는 빙수(14가지)와 디저트(43가지), 음료(37가지), MD(12가지) 등 100여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어, 뭘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될 수 있다.

이럴 경우는 걱정을 붙들어 매고 친절한 매장 직원에게 메뉴 추천을 부탁하면 고민 끝이다.

설빙 광양읍점 최지민 대표는 “고객님을 위해 가장 좋은 재료만을 사용해 전통방식으로 조리한 건강한 한국식 디저트 설빙을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란다”며 “언제나 고객님이 원하시는 가장 맛있는 메뉴를 선택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운 여름이 다가오는데 맛있고 시원한 빙수와 디저트도 드시고 편안하게 쉬어가는 공간으로 이용해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설빙 광양읍점의 또 다른 매력은 매장 내에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사용이 편리하도록 전기 콘센트가 테이블 주변 곳곳에 설치돼 있다는 것이다.

최지민 대표는 “매장 주변에 여중, 여고, 남고 등이 있어 학생 손님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며 “학생들이 시험 기간에는 스터디카페처럼 와서 공부도 하고 친구들과 와서 맛있는 메뉴도 골라 먹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손님이 많을 때 기본적인 매너만 지켜준다면 언제든 환영”이라고 말했다.

이곳 설빙 광양읍점의 또다른 매력은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있어 전망이 좋다는 것이다. 그래서 최 대표는 매장 벽면 대부분을 유리로 마감했다.

최 대표는 “매장 1층이나 2층 창가 테이블에 앉아 주문한 음식을 드시면서 대화도 나누시고, 쉬고 싶은 분들에게는 사색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커피 또한 엄선한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으니 꼭 한번 오셔서 맛보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이렇듯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시원한 빙수와 맛있는 디저트, 맛 좋기로도 벌써 입소문이 나고 있는 커피와 다양한 음료가 준비된 전망 좋은 설빙 광양읍점이 광양읍의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