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어르신 가정 집수리봉사 ‘눈길’
포스코DX, 어르신 가정 집수리봉사 ‘눈길’
  • 김호 기자
  • 승인 2024.04.2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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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지켜본 시민, 감사 뜻 전해
“진정성에 감동, 칭찬하고 싶어”

IT&EIC자동화 전문기업인 포스코DX(대표 정덕균) 설비그룹 내 K-Perfect 봉사단(단장 김정환)이 지난 20일 비가 오는 가운데 광양읍권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가정에 대한 집수리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20여명의 봉사단이 참여한 이날 봉사에서 △노후된 전기선 교체 △LED 형광등 교체 △콘센트 및 스위치 위치 조정 등 재능기부를 비롯해 집안 청소와 집 주변 환경개선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에 포스코DX 임용재 설비그룹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시민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등 우리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DX의 이 같은 봉사를 지켜봤던 오세련 시민은 “주말이고 비도 오는 가운데 밝은 표정으로 정성을 다해 봉사에 임하는 한분 한분의 모습에서 진정성을 느낄 수 있어서 감동했다”며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내 부모님을 대하듯 정성을 다해 재능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포스코DX 봉사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칭찬도 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읍에서 소리문화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국악인 오세련 씨는 몇년전까지 광양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십수년간 노래교실 강사로 활동했다.

특히 노래교실 강사를 넘어 복지관 어르신들의 교통질서, 사고예방교육, 치아 및 건강관리 등을 세심히 챙기면서 어르신들로부터 ‘노인대통령’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