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걸친 박사학위 과정 뿌듯
향우회·광양시 발전 기여 노력
향우회·광양시 발전 기여 노력
금호도 출신 백명식 광주전남시도민회 광양시 시민회 회장(재경광양시향우회)이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해 화제다.
백명식 회장은 지난 14일 용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로부터 경영학박사 최종 승인을 취득했다.
백 회장의 학위 논문 주제는 ‘중소기업 CEO의 전략적 리더십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혁신 행동과 조직몰입의 다중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지도교수 이문식)’이다.
백명식 회장은 “5년에 걸친 박사학위 과정을 거쳐 이렇게 학위를 취득하고 보니 내 자신이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며 “잘 지도해 주신 지도교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경영 중인 회사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면서 더불어 재경광양시향우와 광양시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백 회장은 광양제철소가 자리한 금호도 출신으로 광양에서 사업을 시작해 현재는 경기도에서 금성피엠(주)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권향엽 국회의원의 후원회장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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