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건강·재산 보호, 공로 인정
2022년부터 3연속, 개인 부분 ‘은상’
2022년부터 3연속, 개인 부분 ‘은상’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 사동지점에 근무하는 김오수 과장이 농협손해보험 ‘2024년 헤아림 인증직원’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동광양농협은 지난 9일 이돈성 조합장과 김오수 과장을 비롯한 임직원, 문익주 NH농협손해보험 전남 총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농협손해보험 ‘헤아림 인증 직원’ 선정 제도는 농협손해보험이 우수직원을 공식적으로 인증하고 고객 신뢰를 강화할 목적으로 인증직원을 선정해 격려하고 각종 지원을 하는 제도다.
아울러 김오수 과장은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연도대상 개인 부분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김오수 과장은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광양농협의 발전과 농업인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뜻깊은 인증패를 받아 기쁘다”며 “동광양농협의 명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후배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돈성 조합장은 “일선에서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준 김오수 과장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축하한다”며 “지역 농민들을 대상으로 농작물재해보험과 각종 상해보험 등을 적극 홍보해 각종 위험으로부터 조합원·고객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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