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절도 용의자 검거
상습절도 용의자 검거
  • 광양신문
  • 승인 2006.10.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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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는 21일 주거가 일정치 않으면서 상습절도를 일삼은 용의자를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정모씨(37·진주시 망경동)는 21일 오후 2시께 광양읍 인서리 김모씨(여·43)의 집에 몰래 들어가 거실에 있던 김씨의 지갑에서 현금 6만원과 신용카드 2장을 훔친 혐의다.

광양경찰은 정씨가 절도전과 6범인 점을 감안, 피해사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 중이다.
 
입력 : 2005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