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27개 강좌에 1112명이 수강 신청, 760여명을 수용하여 평균 60% 이상 수강률을 달성했다. 특히 수업일수의 3/4이상 출석자 약 330여명이 수료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강의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한 수강생들에게 개근상을 수여한 것을 비롯, 각 강좌별로 회장, 총무 평생교육자치임원진으로 활동하면서 평생교육에 기여한 분들에게는 공로상을 수여했다.
김점수 관장은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중심기관으로서 지역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과 창의적인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관장은 또한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지역주민에게 문화활동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여름학기 평생교육 강좌는 내달 5일부터 8월 26일까지 1~2개월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30일까지 선착순 방문 접수해야 한다.
문의 794-5681, 평생교육관 홈페이지 www.gylife.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