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드래곤즈, 전남 박성주 사장 퇴진 서명운동
위너드래곤즈, 전남 박성주 사장 퇴진 서명운동
  • 광양신문
  • 승인 2006.10.1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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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서포트들의 모임인 '위너드래곤즈(회장 김문형)가 이장수 감독 해임과 관련해 전남의 구단주 박성주 사장 퇴진운동에 돌입했다.

지난 18일 위너드래곤즈는 홈페이지를 통해 "전남구단측이 이장수 감독을 해임한 것은 명백한 인권침해인 만큼 사장이 이를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위너드래곤즈 홈페이지에 50만명 서명운동에 돌입했다는 것.

한편 박성주 사장 퇴진서명에는 22일 현재 인원 405명이 동참했다.
 
입력 : 2004년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