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중과 한판 승부
광양제철중학교가 제11회 맨유프리미엄컵 유소년축구대회 결승에 올랐다. 광양제철중은 지난 24일 파주 NFC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정기수와 김영욱 선수에 잇따른 골에 힘 입어 포항의 포철중을 3대1로 물리쳤다. 제철중은 오늘 2시 결승전에서 경기 원삼중을 1대0으로 꺾은 울산 현대중과 대회 우승을 다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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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5년 05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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