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와 유소년축구재단 지원
전남의 정현윤은 1학년이지만 선배들을 제치고 주전 자리를 꿰차 올 해 제8회 백운기 전국우수고교 축구대회, 제14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2연패 달성에 큰 힘을 보탠 유망주.
정현윤은 수원시가 주최하는 대회인 수원컵에 초청된 브라질 팔메이라스팀에 12일 합류해 대회를 마치고 선수단과 함께 브라질 현지로 출국할 예정이다.
정현윤은 전남 구단과 인터뷰를 통해 "유학기간동안 브라질 정통 유연성과 기술축구를 배우고 싶다"며 "앞만 보며 열심히 훈련을 해 2년후 꼭 전남 유니폼을 입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