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5 월 13:32
> 뉴스 > 사회/환경 > 사건/사고
     
중마동 KT 앞 사거리, 접촉사고 빈발…대책 시급
e편한 세상•오류공원 주변도‘교통안전’사각지대
[737호] 2017년 11월 17일 (금) 17:31:33 김영신 기자 yskim@gynet.co.kr

중마동 KT 앞 사거리와 오류공원 앞 사거리에서 접촉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산업도로인 이곳은 중앙 분리대를 철거한 후부터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 퇴근 시간이면 이곳 일대가 일시에 마비되는 등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어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중마동 오류공원 앞 생활도로 사거리에서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신호등이 없는 이곳은 접촉사고가 일어나기 쉬운 곳으로 운전자들의 각별한 양보와 주의가 없으면 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이곳 뿐 만 아니라 신호체계가 없어 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는 중마동 도로는 금정불고기 사거리,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삼거리, e편한세상 앞 사거리 등이다.

특히, 중마동 권역 다른 지점보다 접촉사고가 비교적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은 KT광양지점 큰 도로 사거리다. 신호등이 있으나 컨테이너 부두 사거리에서 금호동 방향으로 가는 짧은 거리에 신호등 두 개가 작동하고 있어 좌회전 신호가 없는 관계로 불법 좌회전을 하는 운전자들이 더러 있어 접촉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곳이다. 

이 곳은 기존에 분리대가 설치돼 있었으나 KT광양지점 큰 도로 아래의 건물주들이 상권을 살리기 위해 분리대를 없애달라는 요구가 있어 분리대를 철거했고 이후 사거리가 되면서 운전자들은 접촉사고의 위험을 안고 그 지점을 통과하고 있다.

광양경찰서에 확인해 본 결과 이 곳에서 신호위반,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으로 인해 발생한 접촉사고가 최근 3년간 10여 건이 훨씬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류공원 앞 접촉사고를 목격한 시민 조 모 씨는“큰 피해는 없었지만 접촉사고로 인해 발생한 교통체증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속히 개선되지 않으면 사고의 위험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신오희 광양시 교통관리팀장은“KT광양지점 큰 도로 사거리는 몇 년 전 사망사고 발생 이후 감시카메라를 설치했지만 좌회전이 되지 않는 곳이라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e편한세상앞 사거리, 보듬이 나눔이 어린이집 삼거리는 도로특성상 신호등을 작동하기도 애매한 위치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신 팀장은“신호등을 설치하고 운영해 본 곳도 있다. 신호등을 작동하니 좁은 도로에서 체증이 심해 어떻게 해야 할지 항상 고민”이라며“현재로서는 이렇다 할 개선 계획은 없지만 개선 될 수 있도록 교통안전공단, 경찰서와 협의해서 대안을 찾아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영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광양뉴스(http://www.gyne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광양숯불구이축제, 태풍 콩레이 영
광양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66년 한길 인생, 화살 장인 ‘
모범운전자회, 추석명절 영세공원
‘초심과 변심 사이’ - 시의회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엔디소프트(주)
RSS 처음으로 뒤로가기 상단이동
광양뉴스 등록번호: 전남 아 24호 | 최초등록일: 2006. 7. 21 | 발행인,편집인: 김양환 | 인쇄소: 중앙일보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양환
주소: 전남 광양시 불로로 123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 전화: 061-794-4600 | FAX:061-792-4774
Copyright 2008 광양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y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