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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만물류고, 불황 속 당당히 합격 소식 잇따라
여수광양항만공사 정예강•전하은, 철도공사 정성준 합격
[766호] 2018년 06월 15일 (금) 19:55:31 김영신 기자 yskim0966@naver.com
   
정성준 학생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교장 허동균)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잇따라 공사에 합격해 화제다. 물류시스템운영과 정예강·전하은 학생은 올 상반기 여수광양항만공사 공채에 합격했으며 물류장비기술과 정성준 학생은 한국철도공사 공채에 합격했다.

한국항만물류고에 따르면 정예강·전하은·정성준 학생의 합격에는 본인의 노력과 더불어 한국항만물류고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취업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항만물류고는 물류장비기술과와 물류시스템운영과의 두 개의 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학과의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 실무 외국어 교육 및 해외 주요 물류중심 국가 연수, 현장 적응력 제고를 위한 초청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산업수요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전하은 학생

이번에 여수광양항만공사에 합격한 정예강·전하은 학생은 꾸준히 내신 성적을 관리해 물류관리사, 국제무역사 등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 편집부와 중국어, 회계 동아리, 국제교류, 상업경진대회, 봉사활동 등 학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해 경험을 쌓은 것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됐다. 

한국철도공사에 합격한 정성준 학생은“한국중부발전과 삼성전자 공채에 도전해 최종에서 불합격하여 좌절도 겪었지만 끝까지 믿어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이번에 당당히 합격할 수 있었다”고 합격 소감을 밝혔다.  

허동균 교장은“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학생·학부모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양질의 취업처를 발굴하고, 산업수요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해 학생들의 지도에 최선의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예강 학생

한국항만물류고는 2018년 여수광양항만공사 2명, 한국철도공사 1명, 근로복지공단 1명,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1명, 삼성전자 5명, 롯데글로벌로지스 5명, 글로벌 해외 취업(호주) 2명 등 38개 업체에 90%에 달하는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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