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 2-1차, 국토교통부 관할 공동주택진단서비스 선정
성호 2-1차, 국토교통부 관할 공동주택진단서비스 선정
  • 김보라
  • 승인 2014.07.14 09:41
  • 호수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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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 2-1차 아파트가 국토교통부의‘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을 통한 진단서비스 대상자에 전남 지역 유일하게 선정돼 서비스를 받았다.

성호 2-1차 관리사무소는 지난달 18일부터 1박 2일간 공동주택 관리센터인‘우리家함께’행복지원센터의 공동주택 관리 업무·진단를 위해 관계자 4명이 현장을 방문한 결과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고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진단분야는 관리부분에 동대표회의운영방법,관리규약개정적정성,계약사무의자문, 회계부분에 회계장부, 자산, 관리비, 예·결산, 세무관리 등 자문 ,시설부분에 급수, 난방, 전기, 소방, 승강기 등 주요시설물 현장 실사 후 자문 등이다.

이병채 성호2-1차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정부 기관의 진단 서비스를 받음으로써 입주민들이 가지고 있던 관리 업무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관리비 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확보함으로써 신뢰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권고사항을 개선해 선진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