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발생률 감소 위한 손씻기 집중 캠페인
광양마동초(교장 장완표)가 손씻기 실천률 향상과 감염병 발생률 감소를 위해 학생 감염병 예방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광양마동초는 지난 22일부터 3주간 광양시보건소와 연계해‘손씻기 캠페인 주간’을 정하고 손씻기의 중요성에 대해 학생들에게 홍보하고 알릴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학년 단계에 맞춰 감염병 예방 및 유행시 행동지침, 감염병 환자에 대한 이해와 병문안 문화 등 평상시·유행시 대응과 인식개선의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하루에 8번 이상 30초 동안 비누로 손을 씻는‘1830 손씻기 실천운동’을 위해 손세정 뷰박스를 활용한 실습위주의 교육은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장완표 교장“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평상시 예방관리와 발생 시 확산방지 체계가 매우 중요하다”며“감염병으로부터 우리 학생들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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