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제9대 전라남도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가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3선인 김재무 의원이 도의회 의장에 당선될지 초미의 관심사다. 후반기 의장 선거에는 3선인 송대수(여수) 현 부의장과 김재무 의원이 등록을 마쳤다. 이번 의장 선거는 모두 3선의 관록에 출신지도 전남 동부권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김재무 의원의 경우 이번 의장 도전이 3번째로, 그 어느 때보다 당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어 지역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재무 의원이 당선된다면 광양으로서는 최초로 도의회 의장을 배출하는 셈이다. 두 의원은 모두 치열한 물밑선거전을 펼쳐 승리를 장담하고 있지만 김 의원이 좀 더 유리하지 않느냐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이용재 도의원은 “전체적인 판세를 살펴보면 김재무 의원이 좀 더 유리한

지난 28일 여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이ㆍ취임식에서 김광자 서부여성자원봉사회장이 제9대 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회장은 “여단협 설립 목적에 맞는 중요한 목표를 가지고 자생력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에 △에너지 절약 실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적극 노력 △여성단체 자생력 강화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단협이 단체 간 화합을 도모하고 소외된 여성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성 능력개발과 사회참여 확대로 여성들의 지위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김영숙 이임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그 뜻을 이어받아 단체의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제9대 여단협 회장단으로는 △회장 김광자(서부자원봉

정현완 의원이 제9대 조선대 정책대학원 광양분원 총동문회장에 취임했다. 광양분원은 지난 26일 광양읍 터미널웨딩타운에서 제8ㆍ9대 회장 이ㆍ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취임식에서 박상옥 8대 회장이 이임하고 조선대 정책대학원 광양분원 7기인 정현완 회장이 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정 회장은 “귀한 자리에 임무를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총동문회 화합과 단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그는 “총동문회의 명랑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총동문 체육대회 및 골프, 등산 등 동우회 활동으로 광양분원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면서 “동문들의 애정어린 격려와 적극적인 참여, 뜨거운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에서는 공로패 증정과

태인동발전협의회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이 우윤근 국회의원과 조뇌하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한 회원 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태인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선 김영웅 회장이 이임하고 조현수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또 부회장에 황충환ㆍ송재승, 감사에는 김재희ㆍ송재운 씨가 선임됐고, 김재시 씨가 사무국장에 임명됐다. 김영웅 이임회장은 “태인동 문제해결을 위한 답을 찾기 위해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했지만 명쾌하고 시원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미완의 상태에서 이임하게 돼 동민과 회원모두에게 죄송하다”며 “태인동과 광양제철소, 연관 협력업체 모두가 손에 손 잡고 밝은 미래를 열어갈 것”을 당부했다. 조현수 취임회장은 “제9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회원과 동민들께 깊이 감사드린

서성기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 위원장이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 9대 의장에 당선됐다.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는 지난 22일 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제9대 임원선거를 개최하고 서성기 의장과 김용환(서강기업 노조위원장) 부의장을 선출했다. 의장과 부의장 단일후보로 치러진 이날 선거는 대의원 47명 중 33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32표, 반대 1표로 신임의장단을 확정했다. 서성기 의장 당선자는 “항운노조위원장 재선에 이어 지부 의장의 영광까지 안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새로운 노사문화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 했다. 서 당선자는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하여 산업평화를 조기에 실현함으로써 투자환경 조성과 기업유치로 일자리를 창출 세계제일의 도시 만들기에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금호자율방범대·환경사랑봉사대 제9대, 10대 대장단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2일 제철남초등학교 예지관에서 열렸다. 이·취임식에선 황수구 대장이 이임하고 유중근대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유 신임대장은 “방범대 기본업무인 야간 우범지역 순찰과 청소년 선도, 학생 귀가길 교통지도 등 내실에 충실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제9대 광양시 재향군인회 여성회장으로 취임한 박명숙 회장은 “봉사하는 마음으로 우리지역 어두운 곳에 밝은 빛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회장은 덕례리 대림아파트에서 9년 동안 이장을 역임했으며 광양읍 이장단에서 6년간 총무를 맡으며 봉사활동에 힘써왔다. 또 광양시 이통장협의회 간사를 6년간 맡기도 했다. 현재 의정자문위원이기도 한 박 회장은 광양읍 체육회 부회장, 광양읍 발전협의회 위원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남편이 월남전에 참전해 고엽제 후유증을 겪고 있다는 박 회장은 “수많은 군인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나라가 존재하지 않았겠느냐”며 “애국심을 바탕으로 재향군인회와 여성회가 힘을 합해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 실천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 회장은 “오늘 9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제9대 이사장으로 선임된 이상조(69) 전 밀양시장의 취임과 관련 정치적 배려에 의한 전형적인 낙하산 인사란 반발이 일고 있다. 이번에 취임한 이 이사장은 특히 해운항만산업과 관련한 실무경험이 없어 ‘항만 전문가’를 요구해 온 업계와 시민사회 일각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신임 이 이사장은 부산 수산대학교를 졸업한 것 외엔 항만관련 경력이 전혀 부각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지역에서는 가뜩이나 광양항이 위기를 겪고 있는데 항만 전문가가 컨공단의 수장을 맡아 진두지휘에 나서야 하는 것이 아니냐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광양항활성화를위한시민행동 측은 이상조 이사장의 경력이나 이력을 볼 때 과연 광양항을 위해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인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시민행

컨테이너부두공단의 제9대 이사장으로 이상조(69) 전 밀양시장이 임명됐다. 13일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에 따르면,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은 이날 이상조 전 밀양시장을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상조 신임 이사장은 경상남도 도의원과 밀양시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11년간 기초단체장 등을 통해 풍부한 행정경험과 역량이 검증됐다는 평가다. 그러나 해운항만산업과 관련한 실무경험이 없어 '항만 전문가'를 요구해 온 업계 일각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컨테이너부두공단은 오는 14일 11시 월드마린국제회의장에서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1940년 생인 신임 이 이사장은 경남 밀양 출신으로 세종고, 부산수산대 어로학과를 졸업헸으며, 경상남도 도의원과 밀양시장을 거쳐 한국

 지난 11일 커뮤니티센터에서는 라이온스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지구 광양여성라이온스 회장단 이ㆍ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백숙아 제9대 회장이 이임을, 조동숙(원안 사진)씨가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조동숙 10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남은 우리 클럽의 과제들을 최선을 다해 하나둘씩 풀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 회장은 “우리 클럽이 이웃을 사랑하고 사회에 봉사하는 아름다운 지역을 가꿔나가는데 혼신을 다하겠다”면서 “멋진 여성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격려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제9대 광양시생활개선회 회장단 이·취임식이 열렸다.지난달 26일 오전 10시 광양읍 친환경농업대학 강당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김수성 의장과 김영심 의원, 김휘석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춘휘 농업경영인광양시연합회 회장, 윤현숙 여성농업인연합회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신임 김재남(다압) 회장이 취임하고 문연심 전 회장이 이임했다.

 제9대 광양시생활개선회 회장단 이.취임식이 열렸다.26일 오전 10시 광양읍 친환경농업대학 강당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김수성 의장과 김영심 의원, 김휘석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춘휘 농업경영인광양시연합회 회장, 윤현숙 여성농업인연합회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신임 김재남(다압)회장이 취임하고 문연심 전 회장이 이임했다.

진월면 선소리 이정마을에 있는 진월‘ 망덕정’ 사두 이·취임식이 지난 4일 망덕정에서 열렸다. 광양시 궁도협회 회원과 김수성 의장,정현완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호규 전임사두가 이임하고 진월면 송금리 서무열 사두가 제9대 사두로 취임했다.

진월면 선소리 이정마을에 있는 진월‘ 망덕정’ 사두 이·취임식이 지난 4일 망덕정에서 열렸다. 광양시 궁도협회 회원과 김수성 의장,정현완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호규 전임사두가 이임하고 진월면 송금리 서무열 사두가 제9대 사두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