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완 의원이 제9대 조선대 정책대학원 광양분원 총동문회장에 취임했다. 광양분원은 지난 26일 광양읍 터미널웨딩타운에서 제8ㆍ9대 회장 이ㆍ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취임식에서 박상옥 8대 회장이 이임하고 조선대 정책대학원 광양분원 7기인 정현완 회장이 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정 회장은 “귀한 자리에 임무를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총동문회 화합과 단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그는 “총동문회의 명랑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총동문 체육대회 및 골프, 등산 등 동우회 활동으로 광양분원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면서 “동문들의 애정어린 격려와 적극적인 참여, 뜨거운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에서는 공로패 증정과 함께 2010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광양분원 발전에 관한 건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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