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숙)가 ‘제4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지역어린이들에게 ‘어린이안전우산’ 나눔행사를 펼쳤다.

광양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제102회 광양시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장에서 어린이안전우산 812개(500만원 상당)를 기부한 것.

어린이안전우산 기부는 스쿨존 내 음주운전, 스쿨존 교통법규위반 등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 하자는 의미로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한 어린이안전우산은 광양시어린이집연합회를 통해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에 고루 전달됐다.

김재숙 이사장은 “어린이는 우리의 희망”이라며 “이 세대의 모든 어린이가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저희 광양시새마을금고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광양시새마을금고는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 장학금 지원, 성금 기탁 및 물품지원 등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