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2건) Ebook (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6년 품격 있는 문화ㆍ관광도시로 거듭난다 2016년 품격 있는 문화ㆍ관광도시로 거듭난다 광양시는 사계절 관광객이 찾아오고 살고 싶은 도시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문화·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올해 도립미술관과 예술고 유치를 중심으로 그동안 취약했던 문화ㆍ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도시에 ‘문화’를 수혈하고 경제와 문화가 조화롭게 발전하는 품격있는 문화ㆍ관광도시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도립미술관은 오는 2018년 준공을 목표로 400억 원을 들여‘숲속의 미술관’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부지면적 1만7465㎡, 연면적 1200㎡ 규모이다. 커뮤니티센터에 2018년 개교 예정인 가칭‘창의예술고(전남 동부권 예술고)’는 글로벌 예술인 양성 메카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라실예술촌’도 공사가 완료되어 내년 3월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예술인들의 창작활 자치행정 | 이성훈 | 2015-12-18 20:32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상대 도시 사전 점검이 큰 도움 됐다” <심사위원에게 들어본 예술고 유치 과정>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상대 도시 사전 점검이 큰 도움 됐다” 광양시가 예술고를 유치한 지 10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예술고 유치에 따른 앞으로 전망에 대한 기대는 더욱 크다. 특히 도립미술관 유치를 통해 자신감을 얻은 시가 예술고를 유치함으로써 문화인프라 구축에 더욱더 힘을 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광양에 들어설 예술고는 일단‘창의예술고등학교’라는 가칭으로 사용된다. 예술고 선정 당시 지역 선정 위원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던 이재학 행복교육시민모임 대표를 만나 예술고를 유치하기 까지 긴박했던 상황, 당시 분위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이재학 대표는 광양시가 유치에 성공했던 것은 무엇보다도 철저한 준비가 밑바탕이 됐다고 평가했다. 여수, 순천, 광양에서는 각 3명씩 심사위원이 선정됐는데 광양시는 신태욱 부시장과 정회기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 그리고 이 지역이슈 | 이성훈 | 2015-11-13 20: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