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광양시지회(지회장 김재무)는 지난 17일 진상면 수해복구 현장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16일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된 진상면 섬거리 5일장에서 펼쳐진 이날 봉사는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침수된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한편 흙탕물로 뒤덮인 바닥을 청소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