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이성훈 편집국장이 지난 25일 광양YMCA(이사장 이영민) 정기총회에서 YMCA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광양신문은 지난해 광양YMCA와 함께 네팔 지진 피해돕기 성금 모금 캠페인을 펼쳤는데 이에 대한 홍보와 보도로 표창장을 받은 것이다.
이성훈 편집국장은“광양YMCA의 의미 있는 캠페인에 광양신문이 동참해 더욱더 감사하고 신문사에서도 큰 보람으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익 캠페인에 광양신문이 적극 참여하고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민 이사장은“네팔 지진피해돕기 캠페인으로 지역사회에서 많은 관심과 격려가 이어졌다”며“광양신문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양신문과 광양YMCA는 지난해 네팔 지진 피해 돕기 성금 캠페인을 실시, 435만원을 네팔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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