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안주 겸 간식으로 사랑받아온 닭발, 매운 양념에 버무린‘불닭발’은‘닭발 요리’중 최고로 인기가 많다.

화끈하게 매운맛이 생각나면 고민하지 말고 광양읍 e편한 아파트 근처에 오픈한‘신 열불라&안동찜닭’으로 가보자.

지난달‘신 열불라&안동찜닭’을 오픈한 오효근(38세) 대표는‘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 중 한명이다. 자신처럼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메뉴를 생각하다가‘불닭발’을 개발했다. 더불어 개발한‘안동 찜닭’역시 매운맛 단계를 조절해서 입맛 따라 즐길 수 있다.

‘신 열불라&안동찜닭’의‘매운맛’을 좌우하는 양념에는 몸에 좋지 않은 인공 캡사이신은 넣지 않고 고춧가루의 매운 성분을 더해 매운맛 마니아들의 입맛을 자극한다.

‘신 열불라&안동찜닭’의 모든 메뉴는 테이블 위에서 직접 굽지 않아도 된다. 주방에서 석쇠에 완전히 익혀서 손님에게 내지기 때문에 깔끔한 분위기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오 대표는“국내산 닭발을 사서 잘 손질한 후 1차로 삶는 과정을 거쳐 닭발 특유의 잡내와 기름기를 제거한다. 그 다음 깨끗이 씻어서 비법 양념에 버무린 후 양념이 스며들게 하루정도 숙성을 시켜주면‘신 열불라&안동찜닭’만의‘불닭발’이 탄생한다”며“닭발을 꺼려하시는 분들도 한번 먹어보면 다시 찾아온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닭발은 뼈에 붙은 물렁뼈까지 뜯어 먹어야 맛있게 먹을수 있다”며“특히 닭발에는 콜라겐이 많이 들어있어 피부미용이나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이 찾는다”고 덧붙였다.

‘신 열불라&안동찜닭’의 모든 메뉴는 포장 배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정에서도‘매운맛’을 즐길 수 있다.

오 대표는 “손님을 대접하는 마음으로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초심을 잃지 않고 열정을 다해 매장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각오했다.

그의 열정이 녹아든‘신 열불라&안동찜닭’의‘불닭발’로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보길 권한다.
 

▶ 문의 : 061) 761-1192,  010-5681-1092

▶ 위치 : 광양시 광양읍 서북로 43-1 (e편한 아파트 근처)

▶ 영업시간 : 오후 5시~새벽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