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위해 활동 계속할 계획”
내년 4.15 총선 출마가 점쳐지던 김재휴 전 보성부군수가 총선 불출마를 결정했다.
김 전 부군수는 지역 정치여건을 고려해 내년 총선 불출마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부군수는“총선출마를 준비하면서 그동안 320여개 마을을 방문하고 각종 행사에 참석하는 등 의욕적으로 지역주민과 소통을 강화해 왔다”며“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광양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각오로 시민과 소통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전 부군수는 지난해 6.13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대위 상임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치르면서 당 조직 및 운영에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민주당의 변화와 혁신을 해야겠다는 각오로 두 차례에 걸쳐 지역위원장공모에 응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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