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문 정부 개혁 분기점”…설 연휴 전, 예비공보물 발송
서동용 광양곡성구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15일부터 천안 상록리조트 그랜드홀에서 이틀간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제21대 총선후보자 교육연수를 수료했다.
이번 연수는 더불어민주당 제21대 총선입후보자 교육연수특별위원회가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문재인 정부 국정 목표와 과제’부터 ‘선거여론조사’까지 총 10강으로 이뤄졌다.
서동용 예비후보는 “실용적인 선거운동 방법 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의 자질을 점검하고 가다듬는 데 유익했다”며 “특히‘문재인 정부 국정 목표와 과제’강의를 들으며,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완성해나가는 데 중요한 분기점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변 변호사로서 문 대통령의 발자취를 따라온 내가 문 정부의 성공을 도울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설 연휴 전에 예비공보물을 발송해 공약들을 적극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동용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후보 법률인권특보로 활동했고, 더불어민주당 광양곡성구례지역위원회 법률인권위원장으로 인재 영입돼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골약동에서 태어나 광양서초·광양중·순천고를 거쳐,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시험 44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회 회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자율분쟁조정위원,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감사, 동광양농협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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