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과 코로나19 확진 원인
전라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12호인 김기 궁시장이 26일 향년 83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김 궁시장의 사인은 최근 폐렴과 코로나19 확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광양가야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8일, 장지는 광양시립 영세공원이다.
김기 궁시장은 1940년 12월 26일 생으로 1986년 무형문화재 제12호 궁시장으로 지정됐다.
2014년에는 광양궁시전수교육관이 건립됐다.
광양궁시전수교육관은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전통공예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전통공예 궁시의 우수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