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지회장 김종규, 센터장 주차엽)가 ‘2021년 전국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표창을 받았다.

광양시지회는 노인복지증진에 대한 성실한 직무 수행과 대한노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는 올해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정류소 370명 △노노케어 190명 △급식도우미 190명 △노노체육강사 30명 △경로당 비품조사요원 40명 △공영주차장 170명 △시장형 사업 10명 등 총 1000명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또한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취업알선형으로 노인 280명의 일자리를 연결하는 등 총 1280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주차엽 센터장은 “취업알선형 및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광양시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행복한 노후를 안겨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