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생분해되는 소재 케이스
영양가 있는 식품으로 구성
영양가 있는 식품으로 구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가 포스코엠텍(사장 이동렬)과 함께 광양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선아)를 통해 친환경 생분해도시락 250개를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친환경 생분해도시락은 자연 생분해가 되는 소재로 제작한 케이스를 활용했으며, 광양지역 소외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식사를 구성해 광양시 취약계층 아동 250명에게 전달됐다.
친환경 생분해도시락지원은 포스코엠텍의 사회공헌사업인 ‘에코프렌즈’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에코프렌즈 사업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구환경을 살리는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이라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이동렬 사장은 “성장기에는 영양가 있는 식사섭취가 중요하기 때문에 소외계층 아이들이 방학기간에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포스코엠텍은 기업시민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스코엠텍은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금한 후원금을 통해 장학금 지원사업, 도담도담 쉼터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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