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기업의 소통 창구 될 것”
우광일 회장은 “상의 설립의 목적은 상공업자 권익 보호와 위상을 높이는 데 있다”며 “임기 동안 기업 대표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애로사항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경제계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에서 기업에 요구하는 기업인의 역할에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우광일 회장은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고 기업이 필요한 인재 육성을 지원할 것”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관계 기관과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광양시는 현재 수소와 이차전지산업을 중심으로 기업들의 활발한 연구와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며 “광양시와 함께 신산업 육성과 기업의 투자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우광일 회장은 끝으로 “광양상의는 지금까지 15만 광양시민과 지역기업인들의 성원과 협조 속에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 할 수 있었다”며 “이제 끊임없는 혁신으로 기업과 함께 더 큰 꿈으로 다가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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