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전달될 때까지, 철저한 위생관리시스템
안심이 보장된 도시락, 입소문 타고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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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거치며 국내 외식산업은 배달산업과 도시락 산업 분야에서 엄청난 성장세를 나타내며 고공행진했다.
특히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K-푸드’ 열풍은 도시락의 재료와 맛의 고급화를 이끌며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그렇다 보니 도시락을 찾는 사람들의 눈높이 또한 덩달아 높아지며, 예전에는 ‘대충 한 끼 때우는 음식’에서 이제는 ‘맛과 영양, 위생과 가성비’를 반드시 따져 선택하는 음식으로 대접받는 시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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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소비자의 까다로운 눈높이에 맞춘 도시락 업체가 오는 24일 광양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찾아온다.
‘건강을 배달한다’는 기치 아래 정식개업하는 ㈜선샤인푸드(대표이사 이철재)가 그곳이다.
고객 안심을 최우선으로 하는 선샤인 푸드의 특별함이자 차별화는 전남·광주지역에서 유일하게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부여하는 식품안전관리 인증인 ‘HACCP(해썹)’을 취득한 도시락 제조업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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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해썹) 인증’이란 식품이 원재료에서부터 최종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각 단계에서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위해 요인’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사전에 ‘위해 요인’ 발생 여건을 차단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시스템적 기준이다.
즉 식재료 구입과 관리부터 고객에게 전달될 때까지 철저한 위생관리시스템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위해 요인’이 완벽히 제거된 안전한 도시락이라는 것이다.
더나가 안전한 식재료를 공급받기 위해 식재료를 세심히 데이터 관리하는 삼성 웰스토리에서 100% 납품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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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한 도시락
입소문 타고 대박 조짐
‘기본에 충실하겠다’는 선샤인푸드의 사훈은 △업무는 정직하게 △식재료는 신선하게 △위생은 철저하게 △배송은 안전하게 등이다.
더나가 HACCP 인증을 기반으로 한 도시락 제조 과정은 △식재료 검수와 관리 △세척 및 소독·헹굼 △조리 △금속 검출 검사 △배송까지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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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믿고 먹을 수 있는 선샤인푸드 도시락은 아직 공식개업 전이지만 입소문을 타고 하루 1700여개가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납품 업체 등록만 남겨놓고 있어 사업 성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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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 대표이사는 “건강을 배달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HACCP 인증 기간인 3년 동안 철저히 관리해 HACCP 인증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먹거리 사업에 대한 앞으로의 포부도 밝혔다.
이철재 대표는 “현재는 도시락이 주력 사업이지만 향후 구내식당 등 위탁 급식사업과 밥차 등의 배식차 사업, 간편식 도시락 납품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도시락을 기반으로 하는 먹거리 문화를 선도해 가는 정직한 기업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해 가는 것이 경영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선샤인푸드는 연중무휴로 운영해 언제든지 맛있고 안전한 도시락을 먹을 수 있다.
선샤인 도시락은 개당 기본 6000원으로 가격이 매우 착하며,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선샤인 도시락 주문 예약은 △당일 중식, 오전 10시 이전 △당일 석식, 오후 2시 이전 △예약 주문은 하루 전에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