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주조공사(대표 김종현)가 지난 20일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광양112자전거봉사대(대장 성경환)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광양청소년아동센터와 연계해 학교 밖 아이들을 위해 매월 반찬 지원봉사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필요한 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현 대표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유익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매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역의 미래세대를 위해 디딤돌이 돼 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성경환 대장은 “매년 좋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공동체 나눔 실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