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제빵봉사단 ‘사랑의 빵’ 전달
광양시 제빵봉사단 ‘사랑의 빵’ 전달
  • 광양신문
  • 승인 2006.10.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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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자원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제빵봉사단(회장 김윤혜)은 지난달 27일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에 사랑의 빵을 전달했다.
제빵봉사단은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25세대에 대해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직접 빵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제빵봉사단은 광양시 여성문화센터 제과ㆍ제빵반 수료생들의 모임으로 2001년부터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제빵봉사단은 매달 빵, 과자 재료를 광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 보조해 주는 재료비 일부와 30여명의 회원들의 회비로 직접 구입, 관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25세대에 식사대용의 빵과 케이크, 쿠키 등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고 있다.
 
입력 : 2005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