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수해경, 고흥 여호파출소 개소식...출장소→파출소 승격 여수해경, 고흥 여호파출소 개소식...출장소→파출소 승격 여수해양경찰서는 28일 고흥군 여호항에서 여호파출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여수해경은 여자만 해상의 더 나은 해양안전을 위해 기존 여호출장소를 파출소로 승격시키고 이날 개소식을 진행했다.이 자리에는 박제수 여수해경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다수의 지역민이 참석해 축하했다.국가어항인 고흥군 점암면 여호항에 있는 여호파출소는 여자만 일대의 해상치안수요 증가에 따라 출장소에서 파출소로 승격됐으며 경찰관과 연안구조정, 순찰차가 추가로 배치됐다.박제수 여수해양경찰서장은 "여호출장소가 파출소로 승격된 만큼 빈틈없는 임무수행으로 더 나은 해양안전과 치 사회·환경 | 지정운 기자 | 2022-11-28 15:54 해경 광양파출소에 신형 연안구조정 배치 해경 광양파출소에 신형 연안구조정 배치 여수해경 광양파출소에 신형 연안구조정(S-39)이 배치되며 해양사고 대응 역량 향상이 기대된다.18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광양시 중동에 위치한 광양파출소 연안구조정 전용부두에서 저수심 해역에 특화된 12톤급 신형 연안구조정(S-39)의 취역식 행사가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박제수 여수해경서장을 비롯한 파출소 직원들이 참석해 연안구조정의 취역을 축하했다.신형 연안구조정은 12톤급 알루미늄 선체에 길이 11.5m, 폭 3.7m, 흘수 0.6m로 저수심 해역에서도 원활한 운용이 가능하다. 또 최신 항해장비가 탑재되어 최고 사회·환경 | 지정운 기자 | 2022-11-18 17:12 여수 해변에 떠밀려온 새끼 향고래...해경,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 여수 해변에 떠밀려온 새끼 향고래...해경,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여수 모사금해수욕장 해변에 밀려 좌초된 새끼 향고래(추정)를 해양경찰관들이 바다로 밀어 넣어 돌려보냈다고 22일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 30분께 여수시 오천동 모사금해수욕장 해변에서 고래 1마리를가 발견됐다.신고를 받은 여수해경은 파출소 경찰관들을 현장에 출동시켜 해변에 떠밀려온 고래(길이 약 2m)를 확인하고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 협조로 고래종류와 조치방법 등을 자문 받아 무사히 바다로 밀어 넣어 돌려보냈다.새끼 향고래(추정)는 경찰관 2명에 의해 숨구멍이 있는 고래 머리를 바 사회·환경 | 지정운 기자 | 2022-08-22 09:01 박제수 여수해양경찰서장 취임..."현장 전문성 강화해야" 박제수 여수해양경찰서장 취임..."현장 전문성 강화해야" 박제수(58) 여수해양경찰서장이 2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박 서장은 이날 오후 5시께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소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제26대 여수해양경찰서장으로 부임한 박 서장은 전남 완도 출신으로 1986년 해양경찰 순경으로 입문해 목포서 해상안전과장, 여수서 정보과장, 남해청 청문감사담당관, 서해청 구조안전과장, 해양경찰교육원 교육훈련과장, 완도해양경찰서장, 제주청 경비안전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박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장의 전문성 제고와 사회·환경 | 지정운 기자 | 2022-07-21 18: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