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원예농협(조합장 김영배)이 지난 20일 LF스퀘어 테라스몰에 은행과 로컬푸드마켓을 결합한 복합 서비스 매장 ‘LF스퀘어지점’을 정식 개점하고 6차산업 업무협약식도 가졌다. LF스퀘어지점 로컬푸드마켓에는 광양과 전남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과 200여개의 전남농업 6차산업 인증 우수상품만을 선정해 진열·판매하고 있어 지역민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광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기념품을 구입하기 좋은 필수 관광지로 선택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6차산업 협약 내용에는 전남농업 6차산업 우수상품 판매 촉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교류 활성화를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데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양시가 운영하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이 농작물 수확 철을 맞아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농민들의 가을걷이를 돕고 적기 영농을 실천하기 위해 봉강면과 진상면 2개소에 결속기, 트랙터, 땅속작물수확기 등 농기계 76종 473대를 구비해 임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벼 수확이 끝나가는 현재는 볏짚 묶기에 이용되는 사각 결속기과 작물 탁곡기의 이용 신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는 임차 농업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작요령과 작업방법, 안전교육을 철저히 실시한 후 대여하고 있다. 1농가 1대 기준으로 최장 3일까지 임차할 수 있으며, 1일 대여료는 최소 1000원에서 최대 10만 원대로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김영배 도시

광양원예농협(조합장 김영배)은 지난 2일 원예농협 조합장실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성금은 원협 임직원들이 평소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 100만원에 원협에서 100만원을 보탠 것이다.지정기탁된 성금은 광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문섭)에서 운영할 휠체어 슬로프 차량구입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장애인의 이동편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김영배 조합장은“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인 만큼 좋은 일에 잘 사용해 주길 바란다”며“하루빨리 휠체어 슬로프 차량구입을 위한 목표금액을 달성해 장애인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해소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낙연 도지사는 지난 16일 광양지역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한데 이어 화훼 재배농장을 찾아 재배 기술과 경영 방식을 살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광양원예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조합장 김영배)과 알스트로메리아를 재배하는 박상종 씨 화훼농장을 잇따라 방문했다. 이낙연 도지사는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농업인들의 확고한 의식교육과, 영농기술 표준화를 통한 철저한 품질관리로 신뢰받는 로컬푸드 생산·판매 체계를 구축해달라”고 말했다.화훼농장을 방문한 자리에선“작목 특성에 맞는 환경 관리가 중요한 만큼 자기만의 독자적 재배 기술과 수익 모델을 갖춰줄 것”을 당부했다.광양원예농협에서 운영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2015년 4월 개장해 그해에만 49억 원의 매출을 기

광양원예농협 조합원 박정호ㆍ임선순 부부가 지난 1일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새농민상이란 농협중앙회가 한국 농업·농촌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선도 농업인으로서 모범이 되는 농업인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농업인이 받을 수 있는 가장 영광스런 상이다.박정호ㆍ임선순 부부는 35년째 광양읍에서 시설원예농업으로 토마토와 애호박을 재배해 오고 있으며 연간 억대 농업 조수익을 올리고 있는 선도농업인이다.또한 수출 및 공동선별을 통해 지역 토마토 인지도와 상품성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는 광양원예농협 로컬푸드직매장에도 토마토를 판매해 지역민에게 얼굴 있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힘쓰고 있다.부부는“평소 농사짓는 데만 전념하다 보니 당연히 상 받는 일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아 기쁘다”

  광양원예농협 로컬푸드직매장(조합장 김영배) 직원들은 지난 12일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종용)을 방문, 쌀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지난 4월 25일 열린 로컬푸드직매장 준공식에서 꽃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 환원하자는 내부 결정에 따른 것이다.  쌀은 광양지역 저소득 장애인 2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협 관계자는“일회성 축하 화환 대신 쌀을 기부 받아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광양원예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광양원예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은 지난해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물품 후원, 일자리 제공 등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양원예농협이 지난 25일 로컬푸드직매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광양원예농협은 광양읍 유당로 30 일원 1만499㎡(3175평)에 유통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여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민들은 제값을 받고 팔 수 있도록 하는‘로컬푸드 직매장’을 준공, 운영에 나섰다.이날 준공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서경식 광양시의장, 정인화 국회의원 당선자 등 지역 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광양원예농협은 준공을 기념해 (재)백운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광양시사회복지협의회에 500만원 상당의 로컬푸드직매장 이용권을 기부했다.또 조합 여성회에서는 조합원들이 직접 생산한 매실, 파프리카, 오이, 부추 등 명품농산물로 만든 음료와 요리 시식회를 가진데 이어

  광양시는 오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봉강면 지곡리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제10회 광양 꽃 축제’를 개최한다.  어느덧 10돌을 맞이한‘광양꽃축제’는‘봄꽃의 향연!! 행복한 농심!!’이라는 주제로 6만여㎡의 면적에 다양한 봄꽃들을 식재하고‘웰빙·힐링’트랜드에 맞는 가족형 축제로 진행된다. 올해는 전년도와 차별화하기 위해 축제기간을 하루 더 연장하여 5일간 개최되며, 농특산물 판매장터와 꽃 관련 판매장을 대폭 확대하고,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기반시설도 개선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관람을 유료화한 것이 가장 큰 변화인데, 입장권은 농특산물 교환권으로 대신해 행사장 내의 모든 부스에서 사용가능하도록 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생산적인 축제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요즘 정국이 혼란스럽고 경제 또한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어렵고 힘든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민 모두의 힘을 모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행정적인 노력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광양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올바른 지역 여론을 수렴하여 지역민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노력해야 할 것 입니다. 앞으로 지역민과 지역기업이 한마음 한뜻으로 광양발전을 위해 매진할 수 있도록 광양의 대표 언론인 광양신문이 앞장서 주실것을 당부드리며 광양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광양서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영배)는 지난달 25일 모교 운동장에서 개교 105주년 기념 총동문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한마음 축제에는 모교 발전과 총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동문에 대한 공로패 수여, 재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및 도서 기증식 등이 진행됐다. 본 행사에서는 각 기수 별 대표들이 어울리는 윷놀이와 명랑운동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열렸다.  김영배 총동문회장은“모교 설립 105주년이라는 장구한 세월 속에 우리 동문들은 국가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동문들이 있어 뿌듯하다”며“자랑스러운 모교가 계속 명문으로 지역을 빛낼 수 있도록 동문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광양지역 농협 전체가 참여하는 농협썬샤인 봉사대는 지난 13일 광양읍 YWCA 복지관에서 지역의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수박 등 행복나눔 행사를 지원했다.  나눔 행사에는 전갑석 NH농협은행 광양시지부장, 김봉안 광양농협 조합장, 배희순 동부농협 조합장, 최진호 진상농협 조합장, 김종연 다압농협 조합장, 김영배 원예농협 조합장이 참석,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했다.  ‘농협 썬샤인 봉사대’는 농협의 상생과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광양지역 전체 임직원이 동참,  2009년 발족했다.  그동안 52회에 걸쳐 봉사대원 75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양읍 목성지구 옛 광양원예농협 공판장 부지에 들어선 전남최대 규모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고객과 농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30일 개장한 광양원예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고객들에게는 저렴하고 질 좋은 농산물을 공급하고, 농민들에게는 농산물 판매의 새로운 활로로 자리 잡고 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660㎡(200평) 규모로 전남 최대이며 광양원예농협(조합장 김영배)이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소비자 참여형 직거래활성화사업자 공모사업에 선정돼 9억2000만원을 들여 매장을 건립했다.광양원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개장한지 2개월을 조금 지났는데 지속적인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개장 이후 한 달 동안 약 2억 2000만 원이던 전체 농산물 매출액이 개

광양원예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이 최근 개장함에 따라 농수산물을 중심으로 광양읍 소비구조에 변화가 일 조짐이다. 그동안 광양농협 하나로마트를 중심으로 한 상권에 로컬푸드 매장이 가세함에 따라 두 농협 간 선의의 경쟁은 불가피해졌다. 읍민들로서는 두 농협과 5일시장 등에서 다양한 농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광양읍은 덕례리에 LF 아웃렛도 건립할 예정이어서 읍권 소비자들이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여기에 최근 광양시새마을금고가 읍지점을 개설, 금융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개장 10년 광양농협 하나로마트  “전통과 노하우로 승부”  2006년 10월 개장한 광양농협 하나로마트는 인동로타리 바로 옆에 있다. 하나로마트는 개장 10년이라는 전통과 그동안 갈고 닦은 노하우

광양원예농협(조합장 김영배)이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유화영)과 협약을 맺고 장애인 일자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광양원협은 지난 달 25일 원협 사무실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원협은 앞으로 로컬푸드직매장에서 나오는 폐지를 장애인들에게 전달, 장애인들이 폐지 판매로 수익을 발생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의 소득 향상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영배 조합장은“그동안 농작물재배와 장애인 일자리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왔는데, 로컬푸드직매장 오픈을 계기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지원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유화영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

지난 달 30일 광양읍 목성지구 옛 광양원협 공판장 부지에 전남최대 규모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개장했다. 광양원예농협(조합장 김영배)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소비자 참여형 직거래활성화사업자 공모사업에 선정돼 9억2000만원을 들여 660㎡(200평) 규모의 로컬푸드 직매장을 건립했다.이번 로컬푸드 직매장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과 1인ㆍ맞벌이가구의 증가에 따라 소비자들의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소량 구매하는 소비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건립했다. 또한 농업인들이 생산한 다양한 농산물의 판매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 향상이 기대된다.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생산기술, 가격결정, 포장방법 등에 관한 기본교육을 이수한 광양지역 농업인 192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농

광양시는 동ㆍ서천 둘레 꽃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부터 2년 동안 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동ㆍ서천 8.2km의 구간 및 경사면 3만7322㎡의 면적에 하천 생태 환경 여건에 맞는 둘레 꽃길과 계절별 테마 화단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탐방객 편의시설로 전망대와 포토존, 벤치 등을 설치해 새로운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올해는 둘레꽃길 조성사업을 위해 5억여 원의 예산으로 동ㆍ서천 경사면 및 나대지 등을 중심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꽃댕강 외 9종, 50만 본을 심어 계절별 테마정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꽃길을 조성하여 꽃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예정이다.김영배 기술보급과 도시농업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꽃길을 만들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시 이미지를 높이고 주민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광양지역 7개 조합장들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광양원예농협은 지난 20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영농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영배 조합장은“조합장은 조합원들로부터 임무를 부여받아 조합의 미래를 책임지는 사람”이라며“이는 임원이나 직원도 마찬가지인 만큼 각자가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원협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무투표로 당선된 김봉안 광양농협 조합장도 같은 날 정기 이사회를 겸해 취임식을 조촐하게 열었다. 김봉안 조합장은“올해도 농산물 제값받기와 판로 확보에 최선을 다해 농가소득 증진에 기여하고 조합원 복지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부농협은 21일 진월초에서 취임식을 열고 배희순 조합장이 취임했다. 배희순 조합장은“그동안

제1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 결과 우리지역 7개 조합장이 모두 선출됐다. 단독 출마한 김봉안 광양농협 조합장과 최진호 진상농협 조합장, 김영배 원예농협 조합장은 무투표로 당선됐으며 동광양농협은 이인호 후보가 당선됐다. 동부농협은 배희순 후보, 다압농협은 김종연 후보, 산림조합은 강대유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투표결과 동광양농협은 총 선거인수 2971명 중 2750명이 선거에 참여해 92.6%의 투표율을 기록, 이인호 후보는 923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명기 후보가 823표, 문영훈 후보 550표, 정양기 후보가 442표를 얻었다.동부농협은 2248명 중 2030명이 참여해 90.3% 투표율을 보였다. 개표결과 배희순 후보가 1331표를 얻어 675표를 얻은 양보석 후보를 656표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다압농

지난 11일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끝난 가운데 당선자들이 개표를 완료한 후 당선증을 받았다. 왼쪽부터 강대유 산림 조합장, 김영배 원예농협 조합장, 최진호 진상농협 조합장, 이인호 동광양농협 조합장, 김종연 다압농협 조합장, 배희순 동부농협 조합장, 김봉안 광양농협 조합장.                                                                                                    이병민 시민기자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끝난 가운데 동광양농협 3층 본점에서 7시부터 본격적인 개표가 이뤄졌다. 선거 결과 다압농협 선거에서 740표 중 김종연 후보가 406표를 얻어 324표를 획득한 손홍룡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동부농협은 배희순 후보가 1331표를, 양보석 후보가 675표를 얻어 배 후보가 당선됐다. 동광양농협은 기호 1번 이인호 923표, 2번 정양기 442표, 3번 문영훈 550표, 4번 이명기 823표로 이인호 후보가 당선됐다. 산림조합 선거는 1번 강대유 1150표, 2번 김양운 532표, 3번 황상보 349표, 4번 송백섭 후보 675표로 강대유 후보가 당선됐다.  무투표 당선은 광양농협 김봉안, 원예농협 김영배, 진상농협 최진호 조합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