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4건) Ebook (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송전탑설치반대대책위, 공사차량 원천봉쇄키로 송전탑설치반대대책위, 공사차량 원천봉쇄키로 이날 대책위는 옥룡면사무소 회의실에 면민 40여명이 참석, 이기연 대책위원장 등 11명의 임원진을 선출하고 추후 투쟁방법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송전탑로 경과지 완전 변경’ 외에 금전적 보상 협상에는 절대 불응한다는 원칙을 세운 대책위는 우선 행정기관 및 한국전력을 항의 방문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 총 44기의 송전탑 중 옥룡만에만 30기가 설치될 예정이라는데 옥룡면에 많은 송전탑이 설치된다면 환경파괴는 물론, 천혜의 자연관광자원, 역사자원 등을 가지고 있는 백운산 옥룡면이 파괴될 것은 예측 가능한 사실입니다. 30기의 철탑으로 옥룡면을 휘감아버리니 어이가 없을 뿐이고, 우리는 우리 삶의 터전이 파괴되지 않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전면 백지화를 원하는지 우 사회·환경 | 광양신문 | 2006-10-11 18:22 광양제철소 소결로 다이옥신 배출 보도 파문 광양제철소, "산업시설을 일반 소각로 기준 적용은 무리"환경단체, 지역주민에게 공개 사죄하고 대책마련 촉구, 광양시, "광양제철 보도자료가 광양시 입장 '비난' 자초중앙일보는 지난 22일과 23일 연이은 지면을 통해 '포스코, 다이옥신 감축 발등의 불', '포항.광양제철소 배출 다이옥신 농도 기준치의 최고 20배' 라는 기사를 내 보냈다. 중앙일보는 위 기사에서 "포항제철소 소결로의 다이옥신 농도는 국립환경연구원이 지난 21일 배포한 '2004년 국립환경연보'에 실린 논문을 통해 처음으로 확인됐다"며 비교적 자세하게 보도했다.이 때문에 광양신문에는 이를 문의하는 시민들의 전화가 이어졌다. 이에 광양신문은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키 위해 중앙일보 보도로 여론의 도마위에 오른 우리지역 광양제철소의 소결로의 ' 사회·환경 | 이수영 | 2006-10-11 14:56 쌀 협상 비준동의안 국회통과를 보며 어제 ‘쌀 협상 비준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로 통과됐다.민주노동당과 일부 농촌의원들이 한때 실력저지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문제는 정부가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 상황에서 쌀 협상 비준안이 통과됐다는 점이다.가뜩이나 올해부터 폐지된 추곡수매제의 영향으로 산지 쌀값이 폭락하는 등 농촌은 날로 피폐해지고 있어 농민들의 한숨섞인 울분을 생각한다면 어제 비준안을 선뜻 찬성하기 힘들 것이다.쌀은 우리 민족과 영욕을 함께 해왔다. 쌀농사는 경제행위가 아니라 우리의 공동체이고 우리의 문화(文化)이다. 개방시대를 맞아 품질이 우수한 벼 품종을 개발해 우리의 문화(文化)를 이어나가야 한다. 쌀은 우리 민족과 영욕의 세월을 함께 해왔다. 주식이어서만은 아니다. 우리 민족에게 쌀농사는 단순한 경제행위가 아니다. 칼럼 | 광양신문 | 2006-09-13 11:31 쌀 협상 비준동의안 국회통과를 보며 어제 ‘쌀 협상 비준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로 통과됐다.민주노동당과 일부 농촌의원들이 한때 실력저지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문제는 정부가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 상황에서 쌀 협상 비준안이 통과됐다는 점이다.가뜩이나 올해부터 폐지된 추곡수매제의 영향으로 산지 쌀값이 폭락하는 등 농촌은 날로 피폐해지고 있어 농민들의 한숨섞인 울분을 생각한다면 어제 비준안을 선뜻 찬성하기 힘들 것이다.쌀은 우리 민족과 영욕을 함께 해왔다. 쌀농사는 경제행위가 아니라 우리의 공동체이고 우리의 문화(文化)이다. 개방시대를 맞아 품질이 우수한 벼 품종을 개발해 우리의 문화(文化)를 이어나가야 한다. 쌀은 우리 민족과 영욕의 세월을 함께 해왔다. 주식이어서만은 아니다. 우리 민족에게 쌀농사는 단순한 경제행위가 아니다. 칼럼 | 광양신문 | 2006-09-13 11:2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