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직원들이 포스코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광양시 광영동 입구에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했다. 4월 나눔의 토요일 봉사활동의 하나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 광양제철소 직원 250여명은 광양시청 및 광양조경 관계자 60여명과 함께 푸른 광양시 가꾸기에 나섰다.봉사자들은 금호대교에 위치한 도로공원 750m²에 흙을 쌓아 올리는 성토작업을 실시하고, 기존에 있던 소나무 48주를 조정하여 다시 식재했다. 또한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맥문동 및 초화류 7천본, 철쭉 2천주를 식재하여,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게 했다.  금호대교에서 광영동으로 이어지는 신설도로의 중앙분리대에도 고운 빛깔을 뽐내는 철쭉과 영산홍 1만 3천 주를 식재하여 도로 환경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광양제철소 직원들이 포스코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광양시 광영동 입구에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했다. 4월 나눔의 토요일 봉사활동의 하나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 광양제철소 직원 250여명은 광양시청 및 광양조경 관계자 60여명과 함께 푸른 광양시 가꾸기에 나섰다. 봉사자들은 금호대교에 위치한 도로공원 750m²에 흙을 쌓아 올리는 성토작업을 실시하고, 기존에 있던 소나무 48주를 조정하여 다시 식재했다. 또한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맥문동 및 초화류 7천본, 철쭉 2천주를 식재하여,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게 했다.   금호대교에서 광영동으로 이어지는 신설도로의 중앙분리대에도 고운 빛깔을 뽐내는 철쭉과 영산홍 1만 3천 주를 식재하여 도로 환경을 개선하고,

 “봉사활동을 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기 보단 정말 저희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를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광희 참사랑봉사단을 담당하고 있는  손상완 씨는 “정해진 시간에 한 두 번 가서 일관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며 “(주)광희는 봉사할 곳을 사전 답사해 그곳에서 정말 필요로 하는 게 뭔가를 파악하고 이를 미리 직원들에게 교육 후 봉사에 나섬으로써 봉사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주)광희는 광양제철소의 슬라브(철판을 만드는 중간소재) 스카핑(표면흠제거)과 슬라브 운반 크레인작업 및 슬라브 재질분석 등 연주 부대작업을 수행하는 회사이다.  28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주)광희엔 참사랑 봉사단이 있다. 참사랑봉사단은

 “아우름은 아우르다의 명사형으로 여럿이 모여 한판이 되다, 한데 어우러져 하나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유양기술(주)의 아우름 봉사단 총무를 맡고 있는 김건태 주임은 “오늘도 아우름은 한 덩어리가 되어 회사면 회사, 지역이면 지역에서 맡은 바 일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봉사활동에 나서다 보면 남한테 베푼다는 즐거움과 더불어 자기 수양이 더 되는 기쁨을 함께 누리게 된다“고 말했다.옥곡 신금공단에 위치한 유양기술(주)는 1998년 2월 창립돼 안전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전문검사기관으로 광양제철소 전체 가스배관 라인과 저장탱크 등의 안전점검 및 정비 보수와 특정설비, 탱크제작·검사를 수행하는 업체다. 6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유양기술(주)엔 직원들 스스로 조직을 갖추고 봉사활동에 나서는 아우름

 “어려운 생활환경속에서도 꿋꿋이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뿌듯합니다.” 부국산업 청명봉사대 최영길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도움을 줬던 학생들이 성인으로 훌륭히 자라는 모습에서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자원화단지에 위치한 부국산업은 광양제철소 제강과 전기로공정에서 발생하는 슬래그를 파쇄·선별해 철을 회수, 재활용 하는 회사로 지난 86년에 설립됐다. 29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부국산업엔 청명봉사대(생산팀)와 사랑나누기(구내작업팀), 해피바이러스(사무+상주), 우리마을(운송팀)등 근무부서에 따라 모두 4개의 봉사단체가 있다. 이들 봉사대는 소년소녀가장 돕기·불우가정 집수리·독거노인 목욕봉사·불우이웃 김장나누기·환경정화 활동 등의

 포스코 출자사인 포스콘(대표 최병조)은 공장 자동화와 관련된 제어기술과 설비를 일괄 공급하고 있는 시스템 엔지니어링 전문 회사로 시스템 설계에서부터 제작, 시운전, 사후 정비에 이르기까지 토털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처럼 자동화 전문회사로 각종 전기 전자 업무를 주로 다루는 포스콘엔 특별한 봉사단이 있다. 바로 ‘나누리’와 ‘어울림’이다.나누리 봉사단은 제철소 내에서 정비 업무에 종사하는 직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사업소에 근무하며 자동화설비를 설치하고 제작하는 기술자 들은 어울림 봉사단을 조직 하고 있다. 모두가 같은 회사 직원이나 맡은 업무에 따라 봉사단을 나누고 업무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것이다.‘나누리’가 주로 하는 활동은 농촌마을 전기수리 봉사활동이다. 자동화 전문

 최근 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을 장기적인 투자의 관점으로 보다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80년대 초반 광양으로 입지를 결정한 이래 지역사회와의 공존공영을 위한 바람직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해 오고 있다. 현재 임직원 1인당 자원 봉사 시간 18.8시간, 봉사활동 참여율 89.3%로 광양제철소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기여도는 국내 대기업 중 최고 수준에 달한다.  밀착형 봉사활동, 상생의 길 발판 마련  포스코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나눔의 토요일’ 봉사활동을 전사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임직원과 가족들이 일회성 시혜가 아닌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영위하도록 하고 있다. 2006년부터는 농번기, 휴가철 등 월별, 계절적

 포스코는 광양제철소 열연부 직원 및 가족들이 지난달 29일 광양시 진상면 섬거리에 위치한 키위 농가를 방문해 키위 수확 작업을 함께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손 부족으로 키위 수확의 기쁨을 맛보기도 전에 출하의 어려움을 먼저 대면해야 하는 지역 농가의 시름을 일부나마 덜어주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발벗고 나선 것. 이날 아침 일찍 섬거리에 도착한 직원 및 가족 약 40여명은 먼저 키위를 수확하는 요령을 익힌 후, 어린 키위를 하나하나 정성껏 따며 쌀쌀한 날씨가 무색할 정도로 굵은 땀방울을 쏟아냈다. 이날 수확한 키위의 양은 60여 자루, 약 1200kg으로 봉사자들은 낮은 키위 나무아래에서 어렵게 자세를 잡고 키위를 수확했으며, 일부 수확해 놓은 키위까지 밭에서 공동 출하장으로

광양시는 21부터 오는 6월20일까지 한 달 동안 봄철 농촌일손돕기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시와 읍․면․동에 일손 돕기 알선창구를 설치해 일손 돕기를 희망하는 지역단위기관단체, 군부대, 도시민과 함께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부녀농가의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 광양시청 400여 직원들이 실과사업소별로 매실수확 일손 돕기에 참여 하여 오고 있으며, 농협중앙회 광양시지부(지부장 김용복)에서도 6월5일부터 9일까지 100여명의 직원이 윤번제 형태로 참여 할 계획이다.   6월6일에는 한국도로공사 순천지사 동광양영업소 직원 14명이 다압면 금천리 일원에서, 그리고 포스코 직원들은 자매결연 마을을 중심으로 매실수확, 폐비닐 수거, 밭작물 수확 등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설 계획이다. 

 광양제철소가 4월 나눔의 토요일을 펼쳤다.20일 포스코는 ‘미니밀 천사회’가 최근 재가복지단체인 ‘실로암 마을’에 사무실용 컨테이너 하우스를 전달하고, 지붕공사 수리비를 전액 지원했다고 밝혔다. 또한 중증지체 장애인 복지시설인 매화원에 컴퓨터를 기증해 장애인들의 사회적응훈련과 재활을 위해 IT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광양제철소에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실시하고 있는 나눔의 토요일 봉사활동에 2천여명의 직원들이 광양, 순천, 하동, 남해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자매마을을 방문해 이미용, 목욕 봉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광영동과 도촌마을을 방문한 직원들은 독거노인들의 집수리와 대문 도색 작업을 실시해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썼으며, 농번기를 앞두고 고장 난 농기구와 경운기 등을 수리했다. 광양제철소

광양시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을 실시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다. 광양시는 관내 15만 8514필지에 대한 2007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21부터 5월10까지 20일 동안 시청 민원봉사과와 토지소재지 읍·면·동 민원실에서 열람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따라서 이 기간 중에 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읍·면·동 민원실과 시 홈페이지에 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기한 내 우편 또는 FAX로 제출하면 제출된 의견은 현장 확인과 감정평가사의 정밀검증을 거쳐 광양시 부동산평가위원회에서 심의·조정해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게 된다.광양시는 그동안 표준지 2550필지를 기준으로 1월 1일부터 토지특성조사를 시작, 3월 23일까지 지가 산정을 완료해 지가의

광양원예농협 친환경연합회(회장 황영기)와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숙)가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발전을 위해 공동노력키로 다짐했다. 이들 양 단체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광양원예농협 회의실에서 소속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원협의 ‘2007년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교류의 일환으로 자매결연을 맺고 약속한 사항들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자매결연식에서 광양원예농협 친환경연합회 황영기 회장과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이영숙 회장은 자매결연 교류계획에서 “우리는 도농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모두의 고향인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도·농교류 활동을 매년 4회 이상 실시해 자매결연이 지속적으로 발전키 위해 다음 사항을 약속하며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광양원예농협 친환경연합회

 포스코 광양제철소 1열연공장이 27일 공장 준공 스무 돌을 맞아 직원가족과 OB사원(퇴직한 선배사원)들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갖고,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부서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직원가족 뿐 아니라, 자매의 정을 나누고 있는 금동마을 지역민들도 참석했다.  7년 전부터 1열연 공장과 인연을 맺어온 금동마을 서재경 이장은 “ 광양제철소가 지난 20년간 산업의 ‘쌀’인 철 생산에 매진해 대한민국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해준 것이 무엇보다 자랑스럽다”며 축하하고 “농번기 때나 마을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늘 가족처럼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건넨 직원들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말도 직원들에게 전해줄 것을 당부했다.1열연공장은 지난 87년 2월에 270만

광양소방서 농촌일손 돕기 광양소방서(서장 김화표)가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지난 9일과 12일 이틀간 전직원이 참여한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다압면 도사리 일대 매실농가를 찾아 매실 따기를 실시했다. 입력 : 2006년 06월 14일

광양시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광양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농업인 안전교육를 비롯해 주의표지판 설치, 안전장구 지원사업 등 대대적인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따라 본격 농번기인 5월에는 단 한건의 농기계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5월은 전국적으로 사고 건수 대비 60%에 이를 정도로 농기계 사용이 많아 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로 광양시의 경우도 매년 경운기·트랙터 등 농기계의 전복이나 추락에 의한 사상자가 5~7건 발생하는 등 사고가 되풀이돼 왔었다. 이처럼 농기계 사고가 대폭 감소한 것은 마을방송 및 언론매체를 활용한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 등 대대적인 대책을 추진한 때문으로 판단되고 있다. 시는 올들어서 방향지시

월달 단 한건의 농기계 사고도 없어, 농기계 안전대책 추진 영향 광양시는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아 5. 15 ~ 5. 31까지를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농업인 안전교육 강화, 주의표지판 설치, 안전장구 지원사업 등 대대적인 농기계안전대책 추진에 힘입어 농기계 안전사고가 대폭 감소했으며, 특히 농번기철인 5월중에 단 한건의 농기계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5월은 전국적으로 사고건수대비 60%에 이를 정도로 농기계 사용이 많아 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로 광양시의 경우도 매년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의 전복, 추락에 의한 사상자가 5 ~ 7건 발생하는 등 농기계 안전사고가 되풀이 됐다.이처럼 농기계 사고가 대폭 감소한 것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자 안전교육 강화와 함께 주요사고 발생지

소방서로부터 거리가 멀어 화재발생시 즉각 대처하기가 어려운 자연마을에 대한 소방서의 재해예방 활동이 예전보다 강화된다. 광양소방서가 각 지역 의용소방대와 이들 마을의 자매결연사업을 추진하여 이들 마을에 대한 일상적인 재해예방활동을 벌이기로 했기 때문이다. 광양소방서(서장 강대중)는 ‘의용소방대 1마을 자매결연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8개 자연마을과 그 지역의 의용소방대와 자매를 맺는 결연행사를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열었다. 광양소방서와 의용소방대는 일정에 따라 각 마을을 찾아가 마을주민이 모인 가운데 기념식과 자매결연 현판걸기, 소화기 증정, 다과회, 기념품전하기 순서로 자매결연 행사를 치렀다. 이번에 각 지역 의용소방대와 자매결연을 한 마을을 살펴보면 ▲광양시의용소방대-용자마을 ▲광양읍의용소방대

광양시는 본격적인 영농기철을 맞아 농기계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경운기 방향지시등과 채양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특히 농번기철 야간운행 시 경운기 식별이 용이하게 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경운기 방향지시등 지원사업을 추진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 한 바 있다.  시는 이에 올해도 방향지시등 미부착 경운기를 330대에 전액 시비를 지원해 직접 해당 농가를 방문 부착토록 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함께 147농가에 12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 경운기 채양구 설치 사업도 병행 추진 할 예정이다.  입력 : 2006년 05월 09일

특히 정부가 공기업 경영평가시 사회공헌 부문을 중요한 평가 요소로 포함시킨 것도 공기업들에게는 자극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어서 나눔경영은 더욱 더 많은 기업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수자원공사 여수관리단 기술봉사단 30여명이 수어댐 상류지역인 진상면 어치리를 찾은 것은 지난 28일. 기술봉사단은 오전 9시부터 110세대에 이르는 가구에 대해 박성호 수도운영부장의 리더로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경운기 등 고장이 나거나 노후된 농기구와 피복이 벗겨진 전선은 새것으로 교체하고 오래된 형광등은 절전형 등으로 바꾸고, 마을 공동우물은 20여 항목에 이르는 수질을 검사키 위해 시료를 채취하는 등 이들은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를 몰랐다.이들이 이같은 기술 봉사를 위해 주민들의 집을 방문하자 주민들의 반응은 대수롭게 생각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