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포럼…‘광양항 현실과 과제’다뤄
백운포럼…‘광양항 현실과 과제’다뤄
  • 김현주
  • 승인 2007.03.22 09:40
  • 호수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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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포럼(대표 김길성)이 주최한 3차 포럼이 ‘광양항의 현실과 과제’라는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지난 19일 백운포럼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구용배 이사는 ‘일반화물의 유치와 광양항의 여건’이라는 발표에서 “일반부두가 개장되면 제조업이 활성화 돼 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를 수입해 일반부두에서 하역함으로써 운송시간 및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구 이사는 또 “생산된 제품은 컨테이너 화물화해서 수출하면 부두의 안정적 성장에 도움이 될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