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 소식을 전해줄 추근구 시민기자는 “읍민들 특히 농촌지역 주민들의 모습과 요구를 전달하는데 힘을 쏟고 싶다”며 “보다 다양한 지역의, 보다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실릴 수 있도록 해 광양신문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시민기자단은 본지에게 “각 지역의 숙원사업,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지면에 담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앞으로 이들 시민기자들은 우리지역 읍면동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물론 지역민의 요구를 전달하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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