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역, 한우 전문판매점으로 탈바꿈
진상역, 한우 전문판매점으로 탈바꿈
  • 박주식
  • 승인 2009.05.07 16:00
  • 호수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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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역이 한우 전문판매점으로 거듭났다. 역사 시설을 개선해 지난1일 개업한 ‘진상영농 한우촌’은 우리지역 암소 중 1등급 고기만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잡겠다는 각오다.

역사에 들어선 유일한 한우판매점인 ‘진상영농 한우촌’은 진상면이 진상역 활성화를 위해 역 주변경관을 말끔히 정리하고 그 부지에 유채와 코스모스 등 꽃 동산을 조성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 것과 맞물려 지역 명소로 발돋움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