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에 있는 서울청사진(대표이사 최종현)이 공립광양노인요양병원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최 대표이사는 8일 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요양병원에 21인치 TV 11대와 천정형 선풍기 9대 등 210만원어치를 지정 기탁했다. 이날 요양병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 대표이사를 비롯해 하현자 보건소장, 이경기 재단 사무국장, 박진실 진의료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