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는 2일, 중마동 커뮤니티센터 옥상에서 내려다본 중마동 전경. 멀리 광양항 크레인과 여수시가 한눈에 보인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 무더위가 한풀 꺾인 9월, 이제 하늘이 높고 푸른 천고마비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