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와 경찰서는 지난 13일 옥룡면 동곡마을에서 찾아가는 보건소와 이동 경찰서를 합동으로 개최했다. 이는 농어촌 오지지역을 중심으로 의료시설 및 생활법률 상식이 취약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존에 운영하던 찾아가는 보건소 일정에 맞춰 서민생활 보호를 위한 이동 경찰서를 합동 운영키로 협의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 유관기관 합동운영에는 이 마을 주민 40여명이 건강검진 및 법률 상담을 받았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