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학생회연합 임원과 하동지역 학생회 임원들이 지난 28일 다압 신원 둔치에서 열린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에서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중마고와 백운고, 광양고, 광양여고, 항만물류고, 광영고 등 우리지역 7개 고교 임원과, 하동고와 진교고, 하동여고, 금남고 등 하동지역 4개교 임원들이 참가한 이날 봉사는 영호남 문화교류는 청소년들이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주식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