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물류고, 9개 해운업체와 산학협정 체결
항만물류고, 9개 해운업체와 산학협정 체결
  • 지정운
  • 승인 2010.04.05 09:45
  • 호수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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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물류분야 유일의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한국항만물류고가 여수항에 소재한 9개 해운업체와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지역사회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가고 있다.

항만물류고와 MOU를 체결한 업체는 노아선박(대표 박득우), 남해해상(대표 김성현), 반도해운(대표 김영진), 서우해운(대표 한중환), 서보해운(대표 한상용), 마린스트(대표 박종인), 신성해운(대표 김명진), 진양선박(박병선), L&C마리타임(대표 임홍채) 등 9개 업체이다.

항만물류고 관계자는 “지금까지 총 73개 기업 및 물류단체, 교육기관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부산항도선사회와 여수 소재 항만서비스 업체와 예선 업체 등과도 산학협정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