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장기요양기관 선정
진상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은 특히 호남지역의 10인 미만시설 중 유일하게 A등급에 포함되며 최고 서비스 기관 명예를 획득함과 동시에 광양의 이름도 드높였다. 진상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은 평가결과 총점 100점 만점에서 94점을 획득해 전체 평균 76.91점보다 월등하게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바라밀 광양지회(보광사:주지 현능스님)가 함께 운영하는 광양칠성노인요양원도 이번 평가에서 기관 운영 및 권리책임 분류에서 우수기관(B등급)으로 평가를 받아 경사가 겹쳤다. 이번 장기요양기관 평가는 2008년 12월 31까지 장기요양기관으로 지정받은 입소시설 중 평가를 신청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총106개의 평가지표에 대하여 중요도 및 난이도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하여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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