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백운아트홀에서
김준식 광양제철소장은 주례사에서 “서로에 대한 깊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가정 이라는 튼튼한 울타리를 지켜 나가고, 부모에게 마음을 다하는 ‘양지의 효를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광양제철소가 결혼식 비용 절감과 검소한 결혼문화를 선도하고 패밀리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번 합동결혼식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해 10월 4명의 패밀리사 직원에게 결혼식을 올려 준 바 있으며, 결혼식장은 물론 결혼식에 필요한 소품일체, 사진 및 비디오 촬영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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